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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희망두배 청년통장이란?
신청 방법
2025년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온라인 신청으로 편리하게 접수할 수 있어요. 기존에는 자치구별로 모집했지만, 2025년부터는 서울시가 일괄 선발해 경쟁률 차이로 인한 불공정을 줄였습니다.
1. 신청 기간
- 2025년 6월 9일(월) ~ 6월 20일(금) 18:00까지
- 접수 마감일 이후 서류 제출은 불가하니 미리 준비하세요!
2. 신청 방법
- 온라인 신청: 서울시 자산형성지원사업 누리집 (account.welfare.seoul.kr)에서 접수
- PC로만 신청 가능 (모바일 접수 불가)
- 위임장 지참 시 대리 접수 가능
- 참고: 꿈나래통장은 동주민센터 방문 또는 우편 접수도 가능
3. 제출 서류
2025년부터 서류가 간소화되어 9종에서 5종으로 줄었어요. 아래 서류를 준비하세요:
- 신청서 (공고문에 포함된 양식, 서울시 자산형성지원사업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)
- 주민등록초본: 과거 주소 변동사항 전체 포함,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포함
- 소득 증빙 서류: 본인 및 부양의무자의 소득 확인 (예: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, 소득금액증명원 등)
- 가족관계증명서: 부양의무자(부모, 배우자) 확인용
- 임대차계약서: 주거지가 본인 또는 부모 명의의 자가인 경우 제외
- 주거용: 본인(배우자), 부모 각 1부 (부모와 함께 거주 시 1부만 제출)
4. 선발 및 발표
- 심사 과정: 서류 심사, 소득·재산 조사, 신용 조회
- 결과 발표: 2025년 11월 4일(화), 서울시 자산형성지원사업 누리집에서 확인
- 저축 시작: 선발된 참여자는 서울시와 약정 체결 후 2025년 11월부터 첫 저축 시작
- 제대군인이나 쉼터 퇴소 청소년, 학교 밖 청소년 등에게 가점을 부여해 더 많은 청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답니다.
지원 자격 조건
희망두배 청년통장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건 아니에요. 아래 조건을 꼼꼼히 확인해서 본인이 대상자인지 체크해보세요!
1. 거주지
- 서울시 거주자여야 합니다. (주민등록번호가 부여된 자로, 재외국인은 신청 불가)
- 주민등록상 서울에 거주하고 있어야 하며, 신청 시점에 주민등록초본으로 이를 증명해야 해요.
2. 연령
- 만 18세 ~ 34세 청년 (1990년 1월 1일 ~ 2007년 12월 31일 출생자)
- 제대군인의 경우, 군 복무 기간을 반영해 최대 만 36세까지 신청 가능
3. 소득 및 재산
- 본인 소득: 세전 월 255만 원 이하 (기준중위소득 140% 이하)
- 부양의무자 소득: 연간 1억 원 미만 (부모 또는 배우자, 세전 월평균 약 834만 원 미만)
- 부양의무자 재산: 9억 원 미만 (부모 또는 배우자의 재산 합산)
- 부양의무자란? 신청자의 부모 또는 배우자를 의미하며, 동거 여부와 관계없이 계산됩니다. 부모와 배우자는 별도로 계산되며, 한 명이라도 기준을 초과하면 신청 불가.
4. 근로 조건
- 공고일 기준 근로자여야 합니다.
- 근로 인정 기준: 월 10일 이상 근무 또는 월 60시간 이상 근무 (2025년부터 기준 완화)
- 약정 기간 동안 근로 기간의 50% 이상을 유지해야 매칭 지원금을 받을 수 있어요.
- 출산으로 인해 통장을 중도 해지할 경우, 근로 기간 1년을 인정받아 불이익을 줄였습니다.
5. 신청 제외 대상
- 생계·의료·주거·교육급여 수급자 (보장시설 수급자 포함)
- 부채 5,000만 원 이상인 자 (학자금, 전·월세 자금 대출 제외)
- 통장 개설이 불가능한 자 (예: 신용불량자)
- 사치·향락·도박·사행성 업종 종사자
- 군 의무복무자 (현역, 상근, 사회복무 등)
- 서울시 청년수당 또는 청년 월세 지원 사업 참여자 (동시 참여 불가, 추후 확인 시 중도 해지 및 환수 조치)
- 서울시 및 타 지자체 유사 자산형성 사업 참여자 (예: 희망두배 청년통장, 희망플러스, 꿈나래, 이룸통장, 보건복지부 희망키움통장, 청년내일저축계좌 등)
- 단, 디딤씨앗통장 참여자는 중복 신청 가능
- 중도 해지했으나 지원금을 받지 않은 경우 신청 가능 (단, 지원금 수혜 이력이 있으면 불가)
지원 내용
- 저축 금액: 월 10만 원 또는 15만 원 중 선택
- 저축 기간: 2년 또는 3년 중 선택
- 매칭 비율: 본인 저축액의 100% (1:1 매칭)
- 예: 월 15만 원 × 3년 = 본인 저축 540만 원 + 서울시 지원 540만 원 = 1,080만 원 (이자 별도)
- 저축 목적: 주거, 결혼, 교육, 창업 등 자립 기반 마련
- 추가 혜택:
- 금융 교육 및 1:1 재무 컨설팅 제공
- 전세 사기, 보이스피싱 예방 등 금융 소비자 보호 교육
- 본인 명의 통장 개설 가능 (2024년부터 개선)
- 은행 앱으로 저축액 간편 확인 가능
유의사항
- 중복 참여 불가: 서울시 청년수당, 청년 월세 지원, 타 지자체 유사 사업(예: 부산시 청년기쁨 두배통장, 경기도 청년통장 등) 참여자는 신청 불가. 추후 확인 시 중도 해지 및 지원금 환수.
- 근로 유지: 약정 기간의 50% 이상 근로 유지 필수. 출산으로 인한 중도 해지 시 근로 기간 1년 인정.
- 서류 제출: 접수 마감일(6월 20일 18:00)까지 도착한 서류만 유효. 누락 시 선발 제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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